안녕하세요. 모두의 메딕입니다.
오늘은 건강에 좋은 마키베리의 주요 성분과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키베리는 국내에서 생과로 구하기 어려워 주로 분말이나 추출물 형태로 접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성분과 올바른 섭취 방법을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키베리 분말 효능, 어디에 좋을까?
마키베리는 칠레 남부가 원산지인 열매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 중에서도 델피니딘 계열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몸속에서 과도하게 생성된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마키베리 분말을 먹는다고 특정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는 식습관 안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식품으로 이해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일부 인체 연구에서는 마키베리 추출물이 혈당과 인슐린 반응, 눈물 생성과 안구건조 증상 등에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사용된 것은 성분 함량을 일정하게 맞춘 추출물이고, 일반 분말과는 농도가 다릅니다. 아직 연구 규모도 충분히 크지 않아 효과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까지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베리 식품’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마키베리 분말 먹는법과 활용 방법
마키베리 분말은 새콤하면서 약간 떫은맛이 있어 물에만 타면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처음 먹는다면 플레인 요거트에 조금씩 섞어보세요. 바나나나 우유, 두유와 함께 갈아 스무디로 마셔도 맛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오트밀이나 시리얼 위에 뿌리거나 샐러드드레싱에 섞는 방법도 있습니다. 분말이 진한 보라색이라 옷이나 식탁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을 수 있으니 뚜껑을 열 때는 살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열과 보관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팔팔 끓는 물에 넣기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미지근한 음료에 섞는 편이 낫습니다.

개봉 후에는 입구를 단단히 닫고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보관하세요. 제품 포장에 냉장 보관 안내가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하루 섭취량과 먹을 때 주의할 점
마키베리 분말의 하루 섭취량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원물 동결건조 분말인지, 농축 추출물이 섞인 제품인지에 따라 성분 함량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제품에 똑같이 적용되는 공식 권장량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시중의 원물 분말은 보통 하루 1티스푼 안팎을 안내하는 경우가 있지만, 우선 제품에 적힌 1회 섭취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표시량의 절반 정도로 시작해 속이 불편하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효능이 그만큼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과량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 메스꺼움 등 소화기 불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리류 알레르기가 있거나 혈당·혈압 관련 약을 복용하는 분, 임신·수유 중인 분, 수술을 앞둔 분은 섭취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건강보조식품을 처방약 대신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FAQ
Q1. 마키베리 분말은 공복에 먹어도 되나요?
공복 섭취가 반드시 더 좋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위가 예민하거나 신맛에 민감하다면 식후에 요거트나 음료와 함께 먹는 편이 편안합니다.
Q2. 마키베리 분말을 뜨거운 물에 타도 되나요?
먹을 수는 있지만 안토시아닌 등 일부 성분은 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갑거나 미지근한 물, 우유, 두유 등에 섞어 먹는 방법이 무난합니다.
Q3. 블루베리 대신 마키베리만 먹어도 될까요?
두 식품은 영양 구성과 섭취 형태가 다릅니다. 한 가지 분말에 의존하기보다 생과일과 채소를 다양하게 먹고 마키베리는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