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플란트를 의료보험으로 지원 받는 나이는 몇 세 부터이며, 그리고 치아는 몇 개까지 보험 처리가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기회를 잘 활용하셔서 저렴하게 수술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임플란트 의료보험 나이와 본인 부담금액
임플란트는 의료보험 적용이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나라 국민으로써만 65 세 이상인 분들이 한해서 평생 2개 까지만 임플란트 보험을 적용합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 의료 보험을 지원을 받는다고 해서 수술비 전액을 다 지원 받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비 전체에서 30% 만 본인이 부담하고 의료보험에서 7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적용합니다
임플란트 종류에 따라 가격이 각기 다릅니다. 수입 임플란트가 국내산에 비해 더 고가이고 검증기간이 오래 되어서 가격이 높습니다.
물론 국산 임플란트도 해외에 수출을 할 만큼 품질이 좋지만 역사가 오래된 기업에서 검증이 되었다는 점에서 수입산을 많이들 선호합니다.
건강보험을 적용하여서 임플란트 수술을 한다면 국산 임플란트에 비해 수입산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건강보험 적용 시 금액을 고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수술비에서 본인 부담금을 30%로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스타라’라고 하는 수입 임플란트 수술비가 150 만 원이라면 본인 부담 금액이 45만 원입니다.
국산 임플란트 수술비가 100만 원이라고 할 경우 본인 부담금액은 30만 원입니다. 둘 중 국산 임플란트 수술 비용이 15만 원 적게 들지만 보험 혜택은 수입 임플란트가 훨씬 더 많이 받게 됩니다.
몇 개까 보험 적용되나?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은 무제한으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한 사람 당 평생 2개 까지만 임플란트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잘 생각하셔서 반드시 수술 해야 하는 두 군대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 드린 것과 연장선상에서, 세 개 혹은 네 개 임플란트 수술을 할 경우에는 국산 임플란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30% 지원은 두 개 까지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지원을 받는 방법은 수입 임플란트로 두 개를 하시고 세 번 째 부터는 국산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본인 부담 금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개인 보험 활용하기
혹시 개인보험이나 치아 보험 중에서 임플란트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지 보험 약관을 살펴보거나 설계사에게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험 약관 속에 치조골 이식이라는 항목이 있다면 이것을 수술로 보고 수술비 (약 100만 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시술 할 때에 치조골 이식(자가 뼈 이식 임플란트)수술을 한다면 보험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인 환자라면 평생 두 개까지는 보험 적용이 되니 비싼 수입 임플란트를 두 개 하시고, 나머지는 국산으로 수술 하면 최대한 본임 부담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보험을 활용하여서 치조골 이식 수술비를 받으면서 세 번째, 네 번째 임플란트 식립을 하신다면 가장 저렴하게 수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보험 적용하여 임플란트 수술을 한다고 해서 멀쩡한 자가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치아는 자신의 치아이므로 최대한 오래 사용하시다가 뽑아야만 하는 상황에만 임플란트 수술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나이와 개수, 최대한 자기 부담금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상각해 보았습니다. 건강보험 혜택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복지 혜택을 충분히 받으면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시기 바랍니다.